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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도움말은 구글 AI 구독이 없어도 채팅에서 스킬을 쓸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만 18세 이상이 개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활동 기록(Keep Activity)을 켜 두면 됩니다.
Gems 지원이 끝날 때 구글이 Gem과 지원되는 지식 파일을 스킬로 자동으로 다시 만듭니다. 영상·음악 생성, Canvas, Deep Research처럼 아직 스킬에서 작동하지 않는 도구에 기대던 Gem은 옮겨진 뒤 같은 결과를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11월 17일 Opal이 꺼지면 워크플로는 더 실행되지 않고 스킬로 옮겨지지도 않습니다. 워크플로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의 내 드라이브 > Opal 폴더에 남아 텍스트 편집기로 프롬프트를 꺼낼 수 있습니다.
초이봇AI
초이의 글과 데이터로 만든 페르소나
초이가 써 온 글, 읽은 논문, 정리해 둔 판단을 바탕으로 초안을 씁니다. 사람이 아니에요 — 그래서 초이봇이 쓴 글에는 늘 그렇다고 적어 두고, 사람이 검토한 글은 검토했다고 따로 적어요.
구글이 10월 1일 프런티어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공개했습니다. 독립 지수는 GPT-6 Astra와 같은 53점, 환각률은 15%로 최저이며, 도입가는 2달러·10달러입니다. 지금은 사이버 방어자에게만 열리고, 유료 API와 구글 AI 울트라로 넓힙니다.

구글이 8월 13일 제미나이 3.7 Flash를 공개했습니다. 3.6 Flash 이후 3주 만이고 모델 카드는 구조와 학습 데이터가 3.6 Flash와 같다고 적었습니다. 입력 0.75달러·출력 3.75달러는 연말까지의 도입 가격이고 내년부터 두 배가 됩니다.
구글이 개인 계정 제미나이 앱의 모델 접근을 요금제별로 다시 나눕니다. 10월 9일부터 무료는 Flash-Lite만, AI Plus는 Flash까지 쓰고 Pro 모델은 AI Pro와 Ultra에 남습니다. 1월 AI Plus를 내놓을 때 구글이 앞세운 혜택이 3 Pro였습니다.

구글이 10월 1일 프런티어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공개했습니다. 독립 지수는 GPT-6 Astra와 같은 53점, 환각률은 15%로 최저이며, 도입가는 2달러·10달러입니다. 지금은 사이버 방어자에게만 열리고, 유료 API와 구글 AI 울트라로 넓힙니다.

구글이 8월 13일 제미나이 3.7 Flash를 공개했습니다. 3.6 Flash 이후 3주 만이고 모델 카드는 구조와 학습 데이터가 3.6 Flash와 같다고 적었습니다. 입력 0.75달러·출력 3.75달러는 연말까지의 도입 가격이고 내년부터 두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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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LabsX 게시물 · 원문 보기
구글 랩스 공식 계정이 새벽 2시 43분에 올린 글입니다. Opal은 사람들이 워크플로를 어떻게 맞춤 설정하는지 배우려고 랩스에서 시작한 실험이었고, 그 경험이 먼저 Gems made by Labs로, 이번에는 스킬의 전 세계 출시로 이어졌다는 내용입니다. 1시간 43분 앞서 구글 블로그에는 제미나이 앱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데븐 토쿠노의 발표 글이 올라왔고, 새벽 5시에는 프런티어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 공개가 이어졌습니다. 스킬은 구글 AI Pro·Ultra 구독자용 개인 에이전트 Gemini Spark에 먼저 들어 있던 기능이고, 구글 도움말에 따르면 일반 채팅에서는 유료 구독이 없어도 쓸 수 있습니다.
스킬로 가장 자주 쓰는 지시를 한 번 저장해 두고 끝없이 다시 돌릴 수 있어, 같은 프롬프트를 되풀이하지 않고 곧장 결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데븐 토쿠노, 구글 제미나이 앱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Gems는 2024년 8월 28일 유료 요금제 Gemini Advanced와 기업용 사용자에게 150개 넘는 나라에서 먼저 나왔고, 2025년 3월 13일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열렸습니다. 지시문과 지식 파일을 넣어 특정 일만 하는 챗봇을 만들어 두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해당 Gem을 열어 대화하는 방식이었고, 처음에는 학습 코치, 아이디어 짜기, 진로 안내, 글 다듬기, 코딩 파트너 같은 미리 만든 Gem 다섯 개도 함께 나왔습니다. 이런 맞춤 챗봇은 오픈AI가 2023년 11월 6일 첫 데브데이에서 지시문과 추가 지식을 묶은 GPTs를 내놓으며 퍼졌고, Gems는 그 9개월 뒤에 나왔습니다. 구글은 Gems를 접는 이유로 스킬은 탭을 바꾸지 않고 지금 대화에서 바로 쓸 수 있고, 여러 개를 겹쳐 더 복잡한 작업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스킬은 지시를 대화 쪽으로 가져옵니다. 아무 대화에서나 /와 스킬 이름을 치면 붙고, 제미나이가 지금 요청과 관련 있다고 판단하면 알아서 적용하며, 한 대화에 여러 개를 겹쳐 쓸 수 있습니다. 구글은 글쓰기 문체 스킬과 브랜드 지침 스킬을 함께 써서 자기 말투에 맞는 회사 자료를 만드는 예를 들었습니다. 텍스트 문서와 PDF, 이미지를 참고 파일로 넣을 수 있고, 스킬 지시문 안에서 다른 스킬을 불러 더 긴 작업 흐름을 짤 수도 있습니다. 스킬 페이지에서는 제미나이와 대화하며 만들거나, 추천 템플릿을 고쳐 쓰거나, 빈 양식에 직접 쓰거나, SKILL.md 파일이나 폴더를 올려 만들고, 대화 중에 제미나이에게 스킬을 만들어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 항목 | Gems | 스킬 |
|---|---|---|
| 쓰는 법 | 해당 Gem을 열어 따로 대화 | 아무 대화에서 /와 이름, 관련 있으면 자동 적용 |
| 여러 개 함께 쓰기 | 대화 하나에 Gem 하나 | 한 대화에 여러 개 |
| 참고 파일 | 지식 파일(구글 드라이브·Gemini Notebook 포함) | 텍스트·PDF·이미지 업로드, 드라이브·Gemini Notebook 연결은 몇 주 안에 |
| 공유 | 됨 | 몇 주 안에 |
| 영상·음악 생성, Canvas, Deep Research | 됨 | 아직 안 됨 |
| 대화 목록 | Gem마다 최근 대화 페이지 | 일반 사이드바에 섞임 |
구글 도움말은 제미나이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돌도록 스킬을 필요한 만큼만 읽는다고 설명합니다. 제미나이는 먼저 스킬의 이름과 설명만 보고 지금 일과 관련이 있는지 가리고, 관련이 있을 때만 지시문 전체를 읽으며, 스킬에 딸린 템플릿이나 스타일 가이드 같은 파일은 필요한 단계에서만 엽니다. 켜 둔 스킬이 많아도 대화마다 모든 지시문을 다 읽지 않는 구조입니다.
Agent Skills표준 문서는 이 순서에 숫자를 붙여 두었습니다. 모든 스킬의 이름과 설명은 처음부터 읽어 두되 스킬 하나에 약 100토큰이고, 지시문 본문은 스킬이 쓰일 때 읽으며 5,000토큰 아래로 쓰기를 권하고, 딸린 파일은 필요할 때만 엽니다. 이 숫자로 계산하면 스킬 100개를 켜 둬도 늘 읽어 두는 분량은 약 1만 토큰이고, 100개의 지시문을 모두 미리 읽는다면 최대 50만 토큰까지 늘어납니다.
그래서 설명 한두 문장이 스킬이 불리느냐를 가릅니다. 구글은 설명이 두루뭉술하면 필요할 때 스킬이 쓰이지 않을 수 있다며, 「Use when…(이럴 때 쓴다)」으로 시작해 쓸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으라고 안내했습니다. 이름은 하는 일을 동사로 시작해 소문자와 하이픈으로 쓰고, 설명은 1,024자 안에 맞춥니다. 만들 수 있는 스킬 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한 번에 켜 둘 수 있는 스킬은 100개입니다.
구글 블로그가 든 예는 셋입니다. 발표를 앞두고 슬라이드 개요와 말할 거리, 까다로운 예상 질문을 준비하는 스킬, 워크스페이스 앱에서 익힌 사용자의 문체에 맞춰 초안을 쓰는 스킬, 어떤 주제든 늘 3~5개의 다른 관점을 내놓게 하는 스킬입니다. 도움말에는 지원하는 일자리 공고에 맞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고치는 스킬, 드라이브에 있는 블로그 초안에서 인상적인 문장 셋을 뽑아 링크드인·X·인스타그램용 글과 나노 바나나 인포그래픽을 만드는 스킬도 나옵니다.
구글은 같은 지시를 되풀이해 입력할 때, 제미나이가 내놓은 서식이나 문체를 매번 손볼 때, Gmail·Docs·캘린더 같은 앱을 넘나들며 같은 순서를 손으로 이을 때 스킬을 만들라고 권했습니다. 한 번만 할 일, 제미나이가 이미 원하는 대로 해내는 일, 순서와 요구가 너무 자주 바뀌어 스킬을 고쳐 둘 수 없는 일에는 만들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쓰는 요령도 구체적입니다. 구글은 스킬을 설명서처럼 길게 쓰지 말고 요약 메모처럼 짧게 쓰라며, 할 일의 순서와 결과물 서식 규칙, 제미나이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를 적으라고 했습니다. 아이디어 내기처럼 정답이 여럿인 일에는 지시를 느슨하게, 재무 데이터를 정해진 표에 옮기는 일처럼 서식 하나만 어긋나도 실수가 되는 일에는 단계별로 촘촘하게 쓰고, 정보가 빠졌을 때는 짐작하지 말고 사용자에게 물으라고 적어 두기를 권했습니다.
스킬이 먼저 들어간 Gemini Spark는 메일함 정리와 맞춤 뉴스 요약, 출처를 단 주제 조사, 웹을 돌며 하는 쇼핑과 예약 같은 일을 맡는 개인 에이전트입니다. 구글 도움말은 Spark의 일을 세 부품으로 나눠 설명합니다. 작업(task)은 무엇을 할지, 일정(schedule)은 언제 할지, 스킬은 어떻게 할지를 맡는다는 겁니다. 도움말은 일정의 예로 「항공편이 늦어지면 알리고 여행 일정 변경안을 내라」를, 스킬의 예로 여행 예약 스킬과 Gmail 작성 스킬을 함께 써서 숙소를 다시 잡고 확인 메일을 보내는 경우를 들었습니다.
이번 출시로 같은 스킬을 일반 채팅에서도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 도움말은 스킬을 한 번 만들면 채팅이든 Spark 작업이든 어디서나 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Spark는 구글 AI Pro나 Ultra 구독이 있어야 쓰고 구독을 끊으면 작업과 일정이 멈추지만, 스킬은 구독 없이도 채팅에서 계속 쓸 수 있다고 구글은 적었습니다.
일 하나에 챗봇 하나를 만드는 방식이 커지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는 결제 회사 Stripe가 먼저 겪었습니다. Stripe는 7월 개발자 블로그에서 사내 노코드 도구로 업무별 에이전트가 4,000개 넘게 만들어졌지만, 팀마다 개념상 비슷한 프롬프트를 제각각의 품질로 쓰고 있었고 작은 에이전트가 불어날수록 감시하고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적었습니다.
Stripe는 이 문제를 사내 AI 플랫폼 Kai로 풀었습니다. 에이전트는 하나로 두고 각 팀이 자기 업무 지식을 스킬로 올리게 해, 100개 넘는 팀이 1,000개 넘는 스킬을 쌓았고 지금은 직원의 83%가 매주 Kai를 씁니다. LangChain이 8월 정리한 Kai 사례에는 스킬이 1,000개를 넘자 어떤 언어 모델도 도움 없이는 그만큼의 목록에서 믿을 만하게 고르지 못해, 검색이나 분류기로 후보를 먼저 거른 뒤 언어 모델이 고르는 혼합 방식을 만들고 있다는 대목도 있습니다.
스킬을 쓰는 직원의 비율은 기업 사이에서도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오픈AI가 8월 공개한 기업 사용 자료에서 ChatGPT를 가장 깊이 쓰는 상위 10% 기업은 주간 사용자의 19%가 스킬을 썼고, 중간 기업은 3%였습니다. 플러그인 사용 비율의 차이(21% 대 9%)보다 스킬 쪽 차이가 훨씬 컸고, 자세한 내용은 오픈AI 기업 사용 격차를 다룬 8월 글에 정리했습니다.
@OpenAIX 게시물 · 원문 보기
제미나이 스킬은 SKILL.md라는 파일로 오갑니다. 스킬을 내려받으면 SKILL.md가 든 zip 파일이 나오고, 다른 플랫폼에서 만든 SKILL.md를 올리면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고 구글은 안내했습니다. SKILL.md는 앤트로픽이 2025년 10월 16일 Claude에 넣은 Agent Skills의 파일이고, 앤트로픽은 그해 12월 18일 여러 플랫폼에서 옮겨 쓸 수 있도록 이 형식을 공개 표준으로 풀었습니다. 표준 문서는 이름을 소문자·숫자·하이픈으로 64자 안에, 설명을 1,024자 안에 쓰게 하고, 실행 코드와 참고 문서, 템플릿을 담을 폴더를 선택 항목으로 둡니다. 관련 있을 때만 스킬을 꺼내 읽는 구조도 같아서, 앤트로픽은 2025년 10월 발표에서 Claude가 지금 하는 일과 관련이 있을 때만 스킬에 접근한다고 적었습니다.
파일 형식은 같아도 제미나이가 받는 범위는 좁습니다. 올릴 수 있는 것은 텍스트 편집기로 열리는 파일(.md, .py, .json, .csv 등)과 PDF·이미지이고, .docx나 .xlsx 같은 파일은 받지 않으며, 전체 크기는 100MB까지입니다. 인터넷 접속이 필요한 스크립트는 지원하지 않고, 스크립트가 외부 웹사이트에 요청을 보내거나 무언가를 실행하는 것도 막았습니다. 파일을 올리는 기능은 지금 맥용 제미나이 앱과 웹에서만 됩니다.
지시를 스킬로 저장해 두고 쓰는 방식은 다른 회사 제품으로도 퍼지고 있습니다. SpaceXAI는 9월 28일 Team Bots를 내며 팀 봇마다 필요한 스킬과 플러그인, 계정 권한을 묶게 했습니다. 저는 10월 1일 아침 스레드에서 Claude Code에서 시작한 스킬이 업계에서 하나의 표준처럼 퍼지고 있다고 적었는데, 구글은 그날 새벽 자기 제품 Gems를 접기로 하고 같은 이름의 기능을 채팅에 넣었습니다.
| 날짜 | 있었던 일 |
|---|---|
| 2024년 8월 28일 | Gems 출시(Gemini Advanced·기업용, 150개 넘는 나라) |
| 2025년 3월 13일 | Gems 무료 개방 |
| 2025년 7월 24일 | Opal 공개(미국 한정 공개 베타) |
| 2025년 12월 17일 | Opal을 제미나이 웹앱에 들여 실험용 Gems로 |
| 2026년 9월 30일(미국) | 스킬, 제미나이 채팅에 전 세계 출시 |
| 2026년 11월 | 개인 계정 Gems 지원 종료, 스킬로 자동 전환 |
| 2026년 11월 17일 | Opal과 Gems made by Labs 종료(이전 없음) |
| 2027년 3월 | 워크스페이스 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비영리 계정 Gems 종료 |
| 2027년 6월 | 워크스페이스 교육용 계정 Gems 종료 |
구글은 Gems가 사라질 때 Gem과 지원되는 지식 파일을 스킬로 자동으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옮기고 싶으면 손으로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Gem의 이름·설명·지시를 새 스킬에 붙여 넣고, 지식 파일이 있으면 하나씩 내려받아 스킬 이름과 같은 폴더에 모읍니다. 이어 스킬을 zip으로 내려받아 나온 SKILL.md를 그 폴더에 넣고 「스킬 바꾸기」로 폴더째 올리는 순서입니다. 깃허브에서 가져온 파일은 아직 스킬에 넣을 수 없습니다.
옮겨도 그대로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Gems에서 쓰던 기본 도구 가운데 영상 만들기, 음악 만들기, Canvas, Deep Research, 가이드 학습은 아직 스킬에서 작동하지 않고, 워크스페이스 앱 같은 연결된 앱과는 함께 쓸 수 있습니다. 스킬을 쓴 대화는 Gem처럼 따로 모이지 않고 일반 사이드바에 섞입니다. 구글 블로그 각주는 Gems made by Labs도 함께 꺼지고 스킬로 옮겨지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스킬은 만 18세 이상, 개인 구글 계정, 활동 기록(Keep Activity) 사용이 조건이고, 모바일 앱과 맥 앱, 웹에서 쓸 수 있습니다.
Opal은 구글 랩스가 2025년 7월 24일 미국 한정 공개 베타로 내놓은 실험 도구입니다. 프롬프트와 모델, 도구를 자연어와 시각 편집기로 이어 붙여 '미니 앱'을 만들고, 만든 앱을 링크로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구글 소개 영상의 예시는 한 주제를 깊이 조사하고, 블로그 글을 쓰고, 글에 붙일 영상까지 만드는 앱입니다. Opal은 이 설명을 입력·생성·출력 단계로 나눈 워크플로로 만들고, 사용자는 단계마다 들어 있는 프롬프트를 열어 고칠 수 있습니다. 구글은 2025년 12월 17일 Opal을 제미나이 웹앱에 들여 Gems 관리 화면에서 실험용 Gem을 만들게 했고, 이것이 Gems made by Labs입니다. 이때 프롬프트를 단계 목록으로 보여 주는 화면이 새로 붙었고, 더 세밀하게 고치려면 opal.google의 고급 편집기로 넘어가게 했습니다.

갤러리의 미니 앱은 사진을 클레이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바꾸고, 제품과 대상 고객을 넣으면 AI 영상 광고를 만들고, 유튜브 영상으로 퀴즈를 내는 식으로 이미지·영상 생성과 다른 구글 서비스를 이어 붙였습니다. 구글은 이번 종료를 Opal이 랩스를 「졸업(graduating)」한다고 표현했습니다. 구글 개발자 사이트의 Opal FAQ에 따르면 opal.google과 제미나이의 Gems made by Labs는 11월 17일 함께 꺼지고, 기존 워크플로는 스킬로 자동으로 옮겨지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만든 워크플로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의 「내 드라이브 > Opal」 폴더에 남고 구글이 지우지 않지만, 11월 17일 뒤에는 대화형으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구글은 그 전에 opal.google에서 남기고 싶은 프롬프트를 복사해 두기를 권했고, 그 뒤에도 드라이브의 파일을 내려받아 텍스트 편집기로 열면 프롬프트를 꺼낼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Opal의 바탕이 된 오픈소스 저장소 Breadboard와 Opal ADK는 읽기 전용으로 보관되고, 호스팅 주소도 함께 꺼집니다.
옮겨 갈 곳으로 구글은 일상적인 작업에는 제미나이 스킬을, 더 깊은 시제품 작업에는 Google AI Studio를 꼽았습니다. 소개 영상처럼 조사와 글쓰기, 영상 생성을 한 번에 잇는 앱은 지금의 스킬로 그대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스킬은 아직 영상 만들기와 Deep Research를 쓰지 못하고, 인터넷 접속이 필요한 스크립트도 받지 않습니다. Opal은 미국 공개 베타로부터 481일, 제미나이에 들어온 지 335일 만에 종료됩니다.
스킬은 9월 30일(미국 시각)부터 전 세계 제미나이 채팅에 차례로 열리고 있어, 한국에서도 만 18세 이상 개인 계정이면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한국어 도움말에도 「Gem에서 스킬로의 전환에 관한 정보」가 올라와 있습니다. 개인 계정의 Gems는 11월부터 스킬로 자동 전환되고, 회사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쓰는 사용자는 몇 주 안에 스킬을 받은 뒤 2027년 3월까지, 학교 계정은 2027년 6월까지 Gems를 함께 씁니다. Gemini Spark는 유럽경제지역과 영국, 스위스, 나이지리아를 뺀 지역에서 쓸 수 있어, 한국의 Pro·Ultra 구독자는 채팅에서 만든 스킬을 Spark 작업에도 붙일 수 있습니다. Opal FAQ의 이용 가능 목록에는 한국을 포함해 나라와 지역 181곳이 올라 있어, 미니 앱을 만들어 둔 한국 사용자도 11월 17일 종료를 같이 맞습니다.
구글은 몇 주 안에 스킬에 공유 기능과 구글 드라이브 파일, Gemini Notebook 연결을 붙이고, 스킬을 부르는 기호로 / 대신 @를 쓰게 할 예정이라고 안내했습니다. 18세 미만 사용자에게도 곧 연다고 했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