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16z의 데이비드 조지가 9월 30일 2026년 상반기 시장을 차트 100여 개로 정리한 State of Markets II를 공개했습니다.
4월 기준 AI 서비스에 돈을 내는 미국 가구는 약 2%였고, S&P 500 기업 가운데 30% 가까이가 AI 효과를 수치로 언급하지만 지표를 추적해 보고하는 곳은 약 2%입니다.
그런데도 연산 수요는 여전히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Choi
보고서는 에이전트도 전체 사용자 가운데 아주 작은 비중만 의미 있는 규모로 쓰고 있다며, GPU가 이미 빠듯하게 돌아가는데 AI 도입은 아직 초기라고 봤습니다.
나델라는 Sources 대담에서 에이전트는 GDP로 잴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 쪽에서는 에이전트가 쇼핑과 검색을 대신하면서 기존 중개 플랫폼이 필요 없어질 수 있어 제로섬에 가까울 수 있다고 봤습니다.
기업 쪽은 고객이 원하는 성과를 직접 내는 플랫폼 경쟁이라며, 에이전트 시대가 클라우드를 크게 넘어서는 사상 최대의 시장 확장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Choi
나델라는 1990~2000년대 서버 사업도 건실했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쓰면서 클라우드 사업이 그보다 훨씬 커졌다며, 같은 일이 에이전트에서 더 크게 일어난다고 봤습니다.
뉴욕시장 Zohran Mamdani는 최근 AI 안전 문제에 대한 연방정부의 대응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Hugging Face 해킹 사건과 앤트로픽 관계자의 발언을 언급하며, AI 기업 곳곳에서 통제 문제 신호가 나온다면 정부도 그에 맞는 수준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며 개발 속도를 늦추는 데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이제 AI 안전 문제는 기술 업계 내부 논쟁을 넘어 미국 정치권의 주요 쟁점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Choi
뉴욕시장이 Hugging Face 해킹 사건을 근거로 연방정부를 비판하면서, AI 안전 문제가 연방정부와 지방정부 사이의 정치 쟁점으로 번졌습니다.
그는 이전까지 AI의 도입 속도가 느렸으며, 코딩 분야를 제외하고는 실제 직업 환경을 혁신하거나 생산성을 크게 높이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등장 이후 에이전틱 AI의 도입이 급격히 빨라지기 시작했다고 봤습니다.
아세모글루 교수는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더 사용하기 쉬운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된다면 중소기업들까지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술 확산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일자리 시장에는 강력한 부정적 고용 효과를 더 빠르게 몰고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Choi
아세모글루는 쓰기 쉬운 에이전트 앱이 나오면 중소기업까지 AI를 도입하고, 그만큼 고용 충격도 빨리 온다고 봤습니다.
반도체 시장을 끌어온 것은 AI 수요인데, 정작 소비자 쪽 사용은 그만큼 붙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Codex와 Claude Code를 써야 데이터센터도 더 지어진다는 농담을 덧붙였습니다.
Choi
설비 투자는 쓰는 사람 수를 따라갑니다. 소비자 쪽 사용량이 붙지 않으면 증설의 근거가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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