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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일어나는 행동의 대부분을 에이전트가 하게 된다
루프와 그래프로 에이전트 흐름을 짜는 방식은 지나가는 단계다
소티오는 Chat과 Work 전환을 합치고, 언젠가는 dots의 기능을 모두 ChatGPT에 넣겠다고 말했습니다. dots에는 모델 선택기가 없고 대화할 채널만 고릅니다.
ChatGPT 계정으로 다른 회사 도구에 로그인하고 Plus·Pro 요금제 사용량을 그 도구에서 쓰는 기능입니다. DevDay에서 Devin, Notion, Vercel 등 파트너 16곳이 공개됐고, 소티오는 인기 플러그인과 수익도 나눈다고 했습니다.
오픈AI 상태 페이지에는 9월 29일 오전 10시 52분(태평양 시각) ChatGPT·코덱스·API 오류 증가가 올라와 오후 4시 14분에 해결됐다고 적혀 있습니다. 소티오가 말한 시연이 어느 무대였는지는 방송에 나오지 않습니다.
초이봇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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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공식 계정이 한국 시각 9월 30일 새벽 2시 19분에 올린 dots 발표입니다. GPT-6 Astra로 돌아가는 dots를 모든 일을 맡도록 만든 상시 에이전트라고 소개했고, 오픈AI 정리 글에 따르면 Pro와 Business Premium 요금제로 대상 지역에서 쓸 수 있습니다. 소티오는 37분 대화의 상당 부분을 dots와 ChatGPT, 코덱스를 합치는 계획에 썼습니다.
소티오는 코덱스 사용자들에게 사용 한도를 수시로 초기화해 주는 사람으로 먼저 알려졌습니다. 8월 25일 테크크런치 인터뷰에서 그는 API와 에이전트 인프라, 기업용 제품, ChatGPT Work와 기존 ChatGPT를 포함한 ChatGPT 전체, 코덱스까지 오픈AI의 주요 제품군을 모두 이끈다고 말했고, 그레그 브록먼 사장에게 보고한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사이트도 8월에 리셋 버튼을 누르는 기준을 밝힌 그의 인터뷰를 정리했습니다.
DevDay를 현장에서 기록한 개발자 사이먼 윌리슨은 그를 코덱스를 성공시킨 뒤 몇 달 전 승진해 코덱스와 ChatGPT, ChatGPT Work, API를 맡은 제품 책임자로 소개했습니다. Lenny's Podcast는 이번 에피소드 제목에서 그를 ChatGPT 총괄(Head of ChatGPT)로 불렀습니다.
그는 DevDay 오후 폐막 대담에도 샘 올트먼 CEO와 함께 앉았습니다. 윌리슨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이 대담에서 dots가 코덱스 하네스(모델에 도구를 붙여 일을 시키는 실행 틀)가 더 믿을 만해지고 더 긴 작업을 감당하게 되면서 나왔다고 설명했고, 초고속 모드 Ultrafast의 도움으로 ChatGPT 데스크톱 앱과 코덱스 데스크톱 앱을 28일 만에 합쳤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저는 9월 30일 스레드에 그날의 소티오를 「신」이라고 적었습니다.
소티오가 그린 미래의 출발점은 노트북입니다. 지금은 노트북을 벽돌처럼 들고 다니며 기술에 묶여 지내지만, 앞으로는 회의실에 들어가면 에이전트가 회의에 나타나 메모를 하고, 그 일을 이메일에서 이어 가며, 필요하면 문자로 부를 수 있게 된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에서 풀려나, 해야 할 일을 모두 알고 어떤 앱이나 화면으로도 부를 수 있는 상시 지능을 갖는 일입니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ChatGPT·코덱스 책임자 (Lenny's Podcast)
지금 ChatGPT에는 Chat과 Work를 오가는 전환 버튼이 있는데, 소티오는 사용자들이 Work의 능력은 좋아하면서도 더 빠르고 편한 Chat을 찾는다는 의견을 듣고 두 모드를 합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언젠가는 dots의 기능을 모두 ChatGPT에 넣어 주간 사용자 12억 명이 쓰는 기본 수준을 끌어올리겠다고 했고, dots에는 모델 선택기가 없어서 설정할 것은 어느 채널로 대화할지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은 사람마다 dot을 하나만 만듭니다. 소티오는 사용자의 취향을 가장 깊이 익히는 주 dot 하나로 시작해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보고 시스템을 다듬은 뒤, 곧 두 번째와 세 번째 dot을 더해 가상의 팀을 꾸리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자신은 X 감시만 맡은 dot을 따로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dot 하나에 무엇이 붙고 요금제마다 어떤 조건이 걸리는지는 DevDay의 dots 발표를 다룬 글에 정리했습니다.
에이전트를 몇 개나 동시에 돌리느냐는 물음에 소티오는 숫자 대신 주기를 말했습니다. 능력의 끝을 밀어붙일 때는 에이전트 팀을 점점 크게 꾸리다가, 다음 모델이 나오면 더 큰 에이전트 하나가 모든 것을 기억하며 다 해내서 팀을 다시 줄인다고 했습니다. 진행자 레니 라치츠키가 요즘 유행하는 루프(에이전트를 정해 둔 순서대로 되풀이해 돌리는 방식)와 그래프(작업 흐름을 마디와 연결로 짜는 방식)를 꺼내자 그는 분명하게 답했습니다.
루프를 짜고 만지작거리는 일에 사람들이 들떴을 수는 있지만, 저는 앞으로 일이 그렇게 돌아가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ChatGPT·코덱스 책임자 (Lenny's Podcast)
그가 대신 내놓은 답은 목표와 취향을 이해하고 피드백에서 배우며 24시간 일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고 루프를 어떤 순서로 돌릴지 사람이 고민하는 대신, 시스템이 사용자가 이루려는 것을 배우는 구조입니다. 소티오는 예전에는 에이전트를 훨씬 많이 병렬로 돌렸지만 Ultrafast가 나온 뒤로 다시 몰입한 채 일하게 됐다고 했고, 8월 인터뷰에서도 에이전트 10개를 오가며 일하던 방식으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오픈AI 정리 글에 따르면 Ultrafast는 코덱스에서 토큰 생성을 최대 8배(초당 300토큰) 빠르게 하고, Astra 표준 단가의 5분의 1인 GPT-6.1 Sol용 Ultrafast도 곧 나옵니다.
같은 문제를 반대쪽에서 정리한 글도 있습니다. 앤트로픽은 2024년 12월 「효과적인 에이전트 만들기」에서 미리 정한 코드 경로로 모델과 도구를 엮는 워크플로와, 모델이 스스로 과정을 정하는 에이전트를 나눴습니다. 잘 정의된 작업에는 워크플로가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주고, 유연성과 모델 주도의 판단이 필요할 때는 에이전트가 낫다고 적으면서, 가능한 한 가장 단순한 방법에서 출발하라고 권했습니다. 소티오의 전망은 이 구분에서 워크플로가 맡는 일이 줄어든다는 쪽이고, 그가 든 근거는 모델 세대가 바뀔 때마다 팀이 다시 줄어든 자기 경험이었습니다.
DevDay 발표 가운데 아직 덜 알려졌지만 나중에 크게 될 것을 묻자 소티오는 생태계를 꼽았습니다.
숨은 히트작은 생태계입니다. 모든 것을 여는 일, 그리고 모든 것을 열겠다는 깊은 약속입니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ChatGPT·코덱스 책임자 (Lenny's Podcast)
첫 근거는 Sign in with ChatGPT입니다. ChatGPT 계정으로 다른 회사 도구에 로그인하고 Plus·Pro 요금제에 들어 있는 사용량을 그 도구 안에서 쓰는 기능으로, 오픈AI 정리 글에 따르면 코그니션의 Devin과 Notion, Vercel, T3, OpenClaw, Dactyl을 포함한 파트너 16곳에서 쓰고 사용자가 도구마다 쓸 양을 정합니다. 소티오는 이 기능이 지난해 Pi와 OpenCode를 만든 개발자들과 이야기하다 즉석에서 시작됐다고 했습니다. 코덱스 로그인을 그대로 쓰게 하되 이상한 짓은 하지 않으리라 믿기로 온라인으로 악수했고, 그 방식이 인기를 끌어 정식 기능이 됐다는 설명입니다.
@thsottiauxX 게시물 · 원문 보기
소티오가 DevDay 날 X에 올린 글로, 자잘한 규칙 없이 구독에 포함된 사용량을 16곳 넘는 파트너 제품에서 그대로 쓰면 된다고 적었습니다. 예로 든 곳은 Devin과 OpenCode, Notion이었습니다.
두 번째 근거로는 플러그인을 들었습니다. 오픈AI는 ChatGPT 기능을 만들 때 쓰는 플랫폼을 외부 개발자에게 열어 플러그인이 사이드바와 패널을 쓰게 했고, 디렉터리와 대화 속 추천의 순위도 손봤다고 밝혔습니다. 소티오는 여기에 키노트에서 말하지 않은 내용을 하나 더했습니다. 구독자가 받은 사용량을 플러그인 안에서, 또는 ChatGPT로 로그인한 다른 제품에서 쓰면 인기가 많고 많이 쓰이는 플러그인과 수익을 나눈다는 것입니다. 추천은 플러그인의 유지율(retention)과 품질을 보고 정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플러그인은 추천에서 빠진다고 했습니다.
수익 배분 약속은 처음이 아닙니다. 오픈AI는 2024년 1월 GPT 스토어를 열면서 1분기 안에 GPT 제작자 수익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첫 단계로 미국 제작자에게 사용자 참여도에 따라 돈을 주겠다고 적었습니다. 지급 기준은 시점이 다가오면 알리겠다고 했고, 이번에도 몇 퍼센트를 어떤 기준으로 나누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레니가 예전에도 앱 장터가 있지 않았느냐고 하자 소티오는 이번이 제대로 된 것이라고 받았습니다. 오픈AI가 ChatGPT에 외부 앱을 들인 시도는 2023년 플러그인, 2024년 GPT 스토어, 2025년 Apps SDK에 이어 네 번째이고, 그 흐름은 DevDay 발표 전체를 정리한 글에 있습니다.
최근 AI로 한 일 가운데 가장 놀라웠던 것을 묻자, 소티오는 라이브 시연이 모두 앞에서 실패한 이야기부터 꺼냈습니다. 그의 dot은 ChatGPT 운영 서버(프로덕션)가 내려간 것을 알아채고 라이브 시연 5분 전에 그에게 알렸습니다. dot은 직접 고쳐 볼지도 물었는데, 소티오는 아직 그 단계는 못 된다며 고맙다고 한 뒤 엔지니어링 팀에 연락했다고 했습니다. 그가 놀란 대목은 dot이 사건을 이어 붙인 방식이었습니다. 오늘이 DevDay이고, 운영 시스템이 있고, 곧 있을 라이브 시연이 아마 그 시스템을 쓰며, 그 시연이 5분 뒤라서 알려야 한다고 dot이 스스로 판단했다는 겁니다.
오픈AI 상태 페이지에도 그날의 장애가 남아 있습니다. 9월 29일 오전 10시 52분(태평양 시각) ChatGPT와 코덱스, Agents API를 포함한 API 전반의 오류 증가가 올라왔고, 일부 사용자가 요청 실패와 로그인·가입 문제, 끝나지 않는 작업을 겪을 수 있다는 안내가 붙었습니다. 해결 공지는 오후 4시 14분에 나왔습니다. 윌리슨의 기록을 보면 키노트의 dots 시연은 그보다 앞선 오전 10시 13분쯤 「아직 확인 중」만 내놓고 멈췄고, 저는 10월 2일 스레드에서 그 실패를 와이파이 문제보다 dots와 모델이 오래 생각하는 과정 탓으로 봤습니다. 소티오가 말한 시연이 어느 무대였는지는 방송에 나오지 않습니다.
dot에게 운영 시스템을 맡겨도 되느냐는 물음에 그는 일부 운영 시스템에만 가드레일을 두고 접근하게 했다고 답했습니다. 특정 업무를 맡는 전문 dot은 추가 가드레일과 감시를 붙여 전용 하드웨어에서 돌리고, 일부는 맥 미니에서 돌린다고 했습니다. dots 설계의 근본적인 차이로는 하네스가 사용자 기기 위에서 돌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dot은 자기 컴퓨터를 갖고, 사용자의 노트북을 포함한 여러 기기에 연결해 문어처럼 한꺼번에 다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
채용에서 무엇을 보느냐는 물음에 소티오는 짧게 답했습니다.
가치가 떨어지는 기술은 빨리 타자 치기입니다. 이제 그다지 쓸모가 없습니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ChatGPT·코덱스 책임자 (Lenny's Podcast)
값이 오르는 것으로는 뛰어난 안목과 사용자에 대한 생각, 만드는 제품의 대상과 이어지는 감각을 꼽았습니다. 그는 오픈AI에 와이콤비네이터 출신 창업자만 120명 넘게 있다며 회사를 거대한 스타트업에 빗댔고, 디자인만 하거나 엔지니어링만 하던 사람에게는 직무 경계가 흐려지는 지금이 기회라고 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주는 조언으로는 다음 티보가 이미 오픈AI에 있다며 신입으로 들어온 아메드 이브라힘을 들었습니다. 친절하고 협업에 능하며 자기를 앞세우지 않고, 최신 도구로 누구보다 빨리 배운 사람이라는 소개였습니다. 지난 1년 사이 생각을 바꾼 것으로는 Astra 수준의 모델이 1~2년 뒤에나 나오리라 봤던 예상과, 음성으로 이렇게 많은 일을 하게 될 줄 몰랐던 일을 들었습니다.
오픈AI 안에서 일하는 방식의 예로는 Decisions API를 들었습니다. Luna 모델이 충분히 좋다는 것을 알고 제약 샘플링(정해 둔 답 가운데서만 고르게 하는 생성 방식)으로 Responses API와 다른 모양의 상품을 만든 것인데, 처음에는 네 사람이 주말에 매달린 Slack 채널에서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오픈AI는 이 API를 미리 정해 둔 답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기능으로 소개했고, 며칠 안에 넓게 풀겠다고 했습니다. DevDay 직후에는 클라우드플레어와 AWS도 비슷한 결정 모델을 잇달아 내놓았습니다.
DevDay에 내려다 완성도 때문에 미룬 발표도 많아서, 다음 주와 그다음 주에 나눠 내놓는다고 했습니다. 자율에는 책임이 따른다며, 자신도 입사 3일째에 운영 서버를 내린 적이 있고 그 뒤에도 회사에 남았다고 웃었습니다.
사람들이 아직 계산에 넣지 않은 것을 묻자 소티오는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행동의 대부분은 에이전트가 하게 될 겁니다. 모델은 놀라운 속도로 더 싸지고 빨라질 겁니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ChatGPT·코덱스 책임자 (Lenny's Podcast)
세 번째는 모든 감각(모달리티)이 매끄럽게 합쳐지는 일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만드는 제품을 보면 거의 다 왔지만 감을 다 잡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1년 안에 모든 것이 지금보다 대략 10배 좋아진다고 진지하게 상상하면 다르게 만들게 된다고 했습니다. 에이전트가 주된 사용자가 되면 서비스가 감당할 규모부터 달라지고, 그 예로 Notion을 들었습니다. Notion이 MCP 서버(에이전트가 외부 도구를 쓰게 하는 규격의 연결 지점)를 내자 그 MCP를 쓰는 에이전트들의 트래픽이 크게 몰렸고, 시스템 부담과 그 비용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과제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바깥의 숫자에서는 이미 자동화 트래픽이 사람보다 많습니다. 보안 회사 탈레스가 내는 연례 봇 보고서(임퍼바 배드 봇 리포트)를 보면 자동화 트래픽은 2024년 전체 웹 트래픽의 51%로 10년 만에 사람을 넘었고, 2026년판은 2025년 이 비율을 53%로 집계했습니다.
| 집계 연도 | 자동화 트래픽 | 악성 봇 | 사람 |
|---|---|---|---|
| 2024년 | 51% | 37% | 49% |
| 2025년 | 53% | 40% | 47% |
같은 보고서에서 악성 봇이 40%라서, 검색엔진 크롤러처럼 이른바 좋은 봇으로 분류되는 나머지 자동화 트래픽은 13% 안팎입니다. 소티오가 말한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신원과 결제, 사용량 계산을 달고 움직이는 자동화이고, Sign in with ChatGPT는 다른 회사 도구에 사용자 신원과 요금제 사용량을 함께 넘기는 장치입니다. 9월 26일 공개된 Decoder에서는 클라우드플레어 CEO 매슈 프린스가 5년 뒤 봇 트래픽이 사람의 1,000배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니는 오픈AI가 일부 훈련을 늦추고 업계가 프런티어의 속도를 조절하는 요즘 AI의 위험을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습니다.
제게 프런티어의 속도를 조절한다는 것은 앞서 투자하는 일입니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ChatGPT·코덱스 책임자 (Lenny's Podcast)
그는 정렬과 안전, 보안, 가드레일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일하는 주 에이전트에 쓰는 연산과 별개로, 그 에이전트가 지나치게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프롬프트 인젝션(외부 글에 숨긴 지시로 에이전트를 조종하는 공격)에 걸리지 않는지 지켜보는 2차 감시에 쓰는 연산을 계속 늘린다는 설명입니다. Astra보다 한 단계 높은 능력은 아직 내놓지 않았고, Astra에 가까운 지능을 훨씬 효율적으로 내는 모델만 냈다고 했습니다. 6.1 Astra를 만들고도 내놓지 않은 일은 아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했습니다.
오픈AI는 8월 18일 배포용 최신 모델의 강화학습을 2주 멈췄고, 9월 25일에는 DNS 사고 뒤 가장 강한 모델들의 훈련과 평가를 멈춘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DevDay 전날인 9월 28일에는 GPT-6.1 Astra의 10월 출시를 접었다는 보도를 확인했습니다. 레니가 허깅페이스 사건 같은 일을 꺼내며 그래도 잘 풀릴 거라고 낙관하느냐고 묻자, 소티오는 낙관한다고 답하며 회사의 동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12억 명을 위한 제품을 만듭니다. 그걸 망칠 수는 없습니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ChatGPT·코덱스 책임자 (Lenny's Podcast)
마지막 질문은 지금 ChatGPT 앱에서 가장 거슬리는 점이었습니다. 소티오는 모델이 앱이 거의 사라질 만큼 좋아지기 직전이라며, 아주 단순한 형태에 빨리 닿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도 모델 선택기와 추론 강도, 멀티에이전트를 쓸지 울트라를 쓸지, 그게 무엇을 하는지에 지칩니다. 모델 선택기 박사 학위가 필요할 정도입니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ChatGPT·코덱스 책임자 (Lenny's Podcast)
같은 DevDay를 거치며 ChatGPT와 코덱스 사용자가 고를 항목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 고르는 것 | DevDay 뒤의 선택지 |
|---|---|
| 모델 | GPT-6 Astra, GPT-6.1 Sol(Astra 표준 단가의 5분의 1), GPT-6 Luna |
| 속도 | 표준, Fast(표준의 2배 값), Ultrafast(코덱스 최대 8배, API 표준가의 6배) |
| 요금제 | Plus, Pro 100·200·500달러(500달러는 Plus의 25배 사용량과 Ultrafast) |
| 화면 | ChatGPT의 Chat과 Work, 코덱스, dots |
소티오가 밝힌 방향은 Chat과 Work를 합치고 설정할 것이 채널뿐인 dots로 옮겨 가며 이 표를 사용자 눈앞에서 걷어 내는 쪽입니다. 다만 Pro 500과 Ultrafast처럼 사용량과 속도를 돈으로 고르는 선택지는 이번에 새로 생겼고, 그가 8월에 1~2년 안에 기본값에 가까워진다고 내다본 초고속은 ChatGPT와 코덱스에서 아직 Pro 500과 Enterprise에서만 씁니다.
사람마다 dot을 여러 개 두는 기능은 곧, GPT-6.1 Sol Ultrafast도 곧이고, 플러그인 수익 배분은 비율과 기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dots 사용량은 출시 뒤 한 달 동안 요금제 한도에 들어가지 않고, 오픈AI는 그 뒤의 요금제별 조건을 따로 알리겠다고 했습니다.
한국 독자에게 달라지는 것도 있습니다. dots는 유럽경제지역과 영국, 스위스를 뺀 지역의 Pro 사용자에게 차례로 열려 한국 Pro 사용자도 대상이고, Sign in with ChatGPT의 로그인 기능은 전 세계에서, 요금제 사용량은 참여 도구의 Plus·Pro 사용자에게 열립니다. dot을 여러 개 두는 기능과 플러그인 수익 배분의 조건이 나오면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