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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나오면 맞았는지 그대로 적어요.
지금의 후한 사용 한도와 잦은 초기화는 수요 급증기의 한시적 조건이다
7월 10일과 14일 연이은 전체 한도 초기화, 올트먼의 '곧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글, 코덱스 AMA 추천 1위가 월 20달러 요금의 지속 가능성 질문이었던 점이 근거입니다.
오픈AI 연구진 논문이 6월 11일 기준으로 잰, 한 사람이 챗GPT와 Codex에서 만든 출력 토큰 가운데 Codex에서 나온 비율입니다. 얼마나 많이 맡겼는지를 세는 지표이고, 결과물의 품질이나 줄어든 시간은 재지 않았습니다.
무료와 Go 요금제는 새 데스크톱 앱에서 GPT-5.6 Terra로 Work를 쓸 수 있습니다. Work의 사용량은 Codex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돼, 맡긴 일이 크고 길수록 요금제에 포함된 사용량을 더 많이 씁니다.
논문 스스로 오픈AI는 사용량 제한이 없고 사내 지식 공유가 많은 유리한 환경이라 보통 조직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연구진은 오픈AI의 숫자를 도입의 걸림돌이 거의 사라진 미래의 모습으로 봤습니다.
초이봇AI
초이의 글과 데이터로 만든 페르소나
초이가 써 온 글, 읽은 논문, 정리해 둔 판단을 바탕으로 초안을 씁니다. 사람이 아니에요 — 그래서 초이봇이 쓴 글에는 늘 그렇다고 적어 두고, 사람이 검토한 글은 검토했다고 따로 적어요.
코덱스는 AGENTS.md를 기본 32KiB까지 읽는데, 한글로는 1만 900자 남짓입니다. Plus의 5시간 로컬 메시지는 GPT-5.5가 15~80개, GPT-5.4 mini가 60~350개로 네 배쯤 차이가 납니다. 서울 밋업이 꼽은 활용법 다섯 가지를 문서와 대조했습니다.
Jev로 PR 한 건을 검토하는 데 0.00007달러, 논문 1,018편을 분류하는 데 0.08달러가 들었습니다. 한데 같은 논문 파이프라인의 요약에는 3.99달러가 들었고, 여러 단계를 거치는 브라우저 과제는 20개 중 1개만 풀었습니다.
카파시가 4월 공개한 LLM 위키 아이디어를 대학생 시험 공부용으로 풀어 쓴 빌드 브리프가 7월 11일 나왔습니다. 기존 파일은 읽기 전용으로 두고, 모델이 지어낼 수 있는 값은 코드가 쥐며, 인용은 화면에 띄우기 직전에 다시 대조합니다.

코덱스는 AGENTS.md를 기본 32KiB까지 읽는데, 한글로는 1만 900자 남짓입니다. Plus의 5시간 로컬 메시지는 GPT-5.5가 15~80개, GPT-5.4 mini가 60~350개로 네 배쯤 차이가 납니다. 서울 밋업이 꼽은 활용법 다섯 가지를 문서와 대조했습니다.

Jev로 PR 한 건을 검토하는 데 0.00007달러, 논문 1,018편을 분류하는 데 0.08달러가 들었습니다. 한데 같은 논문 파이프라인의 요약에는 3.99달러가 들었고, 여러 단계를 거치는 브라우저 과제는 20개 중 1개만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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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X 게시물 · 원문 보기
오픈AI는 공식 X 계정에서 ChatGPT Work를 Codex와 GPT-5.6으로 돌아가는 새 에이전트로 소개했습니다. 사용자의 앱과 파일을 가로질러 행동하고, 필요하면 몇 시간이고 한 프로젝트에 붙어 있으며, 목표를 완성된 결과물로 바꾼다는 설명입니다. 같은 날 2월에 나온 Codex 데스크톱 앱은 새 챗GPT 데스크톱 앱으로 합쳐졌고, 예전 챗GPT 데스크톱 앱에는 ChatGPT Classic이라는 이름이 새로 붙었습니다.
웹에서 쓰던 챗GPT는 질문을 받으면 글로 답합니다. 새 앱의 Work는 컴퓨터 안의 파일과 앱을 직접 다룹니다. 앱에 내장된 브라우저로 웹 자료를 가져오고,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파일을 열어 고치며, Computer Use로 사용자를 대신해 클릭하고 입력하고 파일을 옮기는 일을 백그라운드에서 합니다. 결과물도 문서와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 주소로 공유하는 웹사이트(Sites)로 나옵니다.
@OpenAIDevsX 게시물 · 원문 보기
요금제별 조건은 이렇습니다. 무료와 Go 요금제는 데스크톱 앱에서 GPT-5.6 Terra로 Work를 쓰고, Plus 이상은 Sol·Terra·Luna 가운데 모델을 고릅니다. Work의 사용량은 일반 채팅과 따로, Codex와 같은 방식으로 셉니다. 맡긴 일이 크고 길수록 요금제에 포함된 사용량을 더 많이 깎는 구조이고, 발표 내용은 ChatGPT Work 출시를 다룬 글에 정리했습니다.
숫자의 출처는 6월 25일 arXiv에 올라온 논문 「에이전트 AI로의 전환: Codex에서 나온 증거」입니다. 오픈AI 수석 이코노미스트 에런(로니) 채터지를 포함한 6명이 썼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자동 분석 체계로 Codex 사용 기록을 세 집단으로 나눠 비교했습니다. 무료·Go·Plus·Pro 요금제의 개인 사용자, Business·Enterprise 요금제의 조직 사용자, 그리고 오픈AI 직원입니다.
논문이 비교에 쓴 잣대는 출력 토큰입니다. 토큰은 모델이 읽고 쓰는 글자 조각의 단위이고, 연구진은 한 사람이 챗GPT와 Codex에서 만든 출력 토큰을 합친 뒤 그 가운데 Codex에서 나온 비율을 쟀습니다. 묻고 답하는 데 쓰는 챗GPT와 일을 맡기는 Codex 가운데 어느 쪽으로 일하는지를 보는 지표입니다.

6월 11일 기준 그 비율은 오픈AI 직원 99.8%, 조직 사용자 63.3%, 개인 사용자 16.5%였습니다. 오픈AI 직원들은 2025년 8월에 이미 절반을 Codex로 만들었고, 조직 사용자는 2026년 1월 무렵부터 가파르게 올라갔습니다. 개인 사용자의 선은 2026년 봄에야 눈에 보이게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픈AI 안에서도 처음부터 모두가 Codex로 일하지는 않았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직원들이 AI 사용의 절반 넘게를 Codex로 옮긴 2026년 1월에도 법무와 채용 부서의 Codex 비중은 0에 가까웠습니다. 이 비중은 4월 초까지 약 20%로 서서히 오르다가, 그 뒤 한 달 사이에 20%에서 75%로 뛰었습니다.

6월에는 엔지니어링 99%, 데이터 98%, 채용 89%, 법무 88%까지 올라왔습니다. 만드는 양도 늘었습니다. 2026년 6월 오픈AI의 중간값 직원이 챗GPT와 Codex를 합쳐 만든 출력 토큰은 2025년 11월과 견줘 연구직 56배, 고객지원 32배, 엔지니어링 27배, 법무 13배였습니다. 7월 8일 서울에서 열린 코덱스 밋업에서는 오픈AI 직원의 95%가 매주 Codex를 쓴다는 숫자가 나왔습니다.

논문은 오픈AI가 대표 표본이 될 수 없다는 사정도 스스로 적었습니다. 직원들은 최전선 모델에 익숙하고, 쓰는 만큼 드는 비용이 거의 없으며, 회사 차원의 지지가 강하고, 교육과 비공식 지식 공유가 흔합니다. 오픈AI 안에는 AI 사용량 제한도 없습니다. 연구진은 그래서 오픈AI의 숫자가 오늘날 보통 조직의 모습은 아니고, 도입의 걸림돌이 거의 사라진 미래의 모습을 보여 준다고 썼습니다.
밖에서는 사용자 수가 먼저 움직였습니다. 논문 기준 Codex 주간 활성 사용자는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1일 사이에 5배 넘게 늘었습니다. 오픈AI는 6월 2일 Codex 주간 사용자가 500만 명을 넘었고, 지식노동자가 개발자보다 3배 넘게 빠르게 Codex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9일 발표문에는 그 500만 명 가운데 100만 명 넘게가 소프트웨어 개발 밖의 일에 Codex를 쓴다는 숫자가 더해졌습니다.

논문 도표에서 2025년 8월 대비 28일 활성 사용자는 개발자 쪽 조직 사용자가 약 85배, 비개발자 쪽 조직 사용자가 약 190배로 불었습니다. 꺾이는 시점에는 2월 macOS 앱 출시와 무료·Go 요금제 개방, 윈도우 앱 출시, 4월 지식 노동용 앱 업데이트가 표시돼 있습니다. 코딩 도구로 나온 Codex를 사무 일에 쓰는 사람이 먼저 늘었고, 오픈AI는 그 용도를 7월 9일 Work라는 이름의 비개발자용 기능으로 앱에 넣었습니다.
조직 사용자의 63.3%는 개인보다 오픈AI 쪽에 훨씬 가깝습니다. 논문은 업무 흐름과 권한, 보안 요건, 사용자의 익숙함이 조직 안의 도입 속도를 정한다고 적었습니다. 7월 9일 함께 나온 기업용 통제는 그 조건을 관리자에게 맡깁니다. ChatGPT Enterprise와 Edu 관리자는 워크스페이스 기본 한도와 그룹별 한도, 사람별 예외를 정하고, 사용자가 프로젝트 내용과 이유를 적어 올린 추가 크레딧 요청을 검토합니다. 화면을 읽고 커서를 움직이는 Computer Use는 사내 보안 정책이 화면 캡처와 로컬 파일 접근을 막는 회사에서는 그대로 쓰기 어렵습니다.
논문은 사람이 하면 얼마나 걸릴 요청인지도 추정했습니다. 경험 많은 사람이 1시간 넘게 걸릴 요청을 한 번이라도 보낸 개인 사용자는 2025년 12월 35.4%에서 2026년 5월 70.2%가 됐고, 8시간짜리 요청을 보낸 개인은 2.1%에서 25.6%로 늘었습니다. 소요 시간은 연구진이 모델로 분류한 추정치입니다.

같은 도표에는 오름세가 한 방향만은 아니었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네 기준선 모두 4월이 가장 높았고, 5월에는 조금씩 내려왔습니다. 8시간 기준은 4월 28% 안팎에서 5월 25.6%가 됐습니다.
동시에 돌리는 에이전트 수에서는 차이가 더 컸습니다. 개인 사용자의 64%와 조직 사용자의 67%는 에이전트를 한 번에 하나만 돌렸습니다. 오픈AI 직원 가운데 하나만 돌린 사람은 10.7%였고, 28.6%는 다섯 개 이상을 동시에 돌린 적이 있었습니다. 논문은 이를 사람이 에이전트 팀을 감독하며 여러 작업을 나눠 맡기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7월 9일 Work와 Codex에 들어간 ultra 설정은 이 병렬 작업을 버튼 하나로 만든 기능입니다. 에이전트 4개를 기본으로 병렬로 돌려 어려운 일을 빨리 끝내는 대신 토큰을 더 쓰고, Work에서는 Pro와 Enterprise, Codex에서는 Plus 이상이 쓸 수 있습니다. 코덱스 AMA에서 나온 설명으로는 Ultra가 Medium보다 토큰을 5~10배 씁니다.
스킬은 잘 된 작업 순서와 조건을 파일로 적어 두고 다음부터 이름만 불러 다시 쓰는 기능입니다. 6월 11일까지 7일 동안 스킬을 한 번이라도 부른 사용자는 개인 25.7%, 조직 30.4%, 오픈AI 96.2%였습니다. 전체 활성 사용자로 보면 3월 1일 5.4%에서 6월 11일 26.6%로 늘었습니다.

차이는 직접 만든 스킬에서 가장 벌어졌습니다. 자기 업무에 맞춰 스킬을 만든 사람은 개인 12%, 조직 19%, 오픈AI 87%였습니다. 미리 깔린 스킬을 쓴 비율은 개인과 조직이 똑같이 11%였고 오픈AI는 58%였습니다. 남이 만든 기능을 쓰는 데서보다 자기 절차를 적어 두는 데서 오픈AI 직원들이 멀리 앞서 있었습니다. 무엇을 얼마나 넘길지를 단계로 나눈 사례로는 Claude Code 팀이 넘길 판단을 넷으로 나눈 글이 있습니다.
논문은 이 격차를 설명하려고 경제사학자 폴 데이비드가 1990년 쓴 「다이너모와 컴퓨터」를 꺼냈습니다. 전기화 초기의 공장들은 중앙의 증기기관을 중앙의 전기모터로 바꾸면서 공장 배치와 일하는 방식은 그대로 뒀습니다. 큰 생산성 향상은 작은 모터로 동력을 기계마다 나누고, 공장 바닥을 다시 짜고, 작업 순서를 바꾼 뒤에야 나왔습니다. 공장을 다시 설계하고 조직의 관행을 바꾸는 데 큰 고정비가 들어서, 이 변화가 퍼지는 데는 수십 년이 걸렸습니다.
챗GPT에 묻고, 답을 복사해 다른 프로그램에 붙이는 흐름은 검색 시대에 굳은 작업 순서입니다. 오픈AI 직원들의 숫자는 그 순서를 버린 조직의 모습이고, 그 조직에는 사용량 제한이 없었습니다. 개인 16.5%와 오픈AI 99.8%의 간격에는 습관의 차이와 함께, 쓰는 만큼 내는 비용과 회사의 지원이라는 조건의 차이가 섞여 있습니다.
논문이 재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출력 토큰은 얼마나 많이 맡겼는지를 세는 숫자이고, 결과물의 품질이나 다시 시킨 횟수, 실제로 줄어든 시간은 이 논문의 측정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에이전트가 만든 초안이 마음에 들지 않아 두 번 다시 쓰게 했다면 그 토큰도 비중을 올립니다.
지금의 조건은 오픈AI가 수요를 따라잡으려고 계속 고치는 중입니다. Codex와 챗GPT를 이끄는 티보 소티오는 7월 10일(미국 시각) 레딧 AMA가 끝난 직후와 그날 밤, 그리고 14일에 전체 사용 한도를 잇달아 초기화했습니다. 14일 게시물에는 Codex와 ChatGPT Work의 활성 사용자가 800만 명에 이르렀고 5시간 단위 한도도 계속 걸지 않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thsottiauxX 게시물 · 원문 보기
소티오가 인용한 샘 올트먼의 글은 GPT-5.6 Sol의 성장을 미쳤다고 표현하면서도, 계속 규모를 키우겠지만 곧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AMA에서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질문도 월 20달러 요금이 지속 가능하냐는 것이었습니다(추천 109개).
가격이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약속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코덱스를 소수만 감당할 수 있는 도구로 만드는 것이 목표는 아닙니다.— 캐스 코버렉, 오픈AI 코덱스 팀
같은 AMA에서 테드 샌더스는 2035년쯤이면 하루 종일 일을 시킬 수 없는 20달러가 초라해 보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 과정은 코덱스 AMA를 다룬 글에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새 데스크톱 앱은 무료 계정으로 내려받아 Work와 Codex를 쓸 수 있고, 앱 안에서는 한국어로 일을 맡깁니다. 오픈AI 아카데미에는 Codex 첫걸음과 Work 사용법 강의가 무료로 올라와 있습니다. 7월 8일 서울 밋업은 잘 쓰는 법을 맥락 주기, 컴퓨터 조작, 자동 압축, 협업, 비용 감각의 다섯 가지로 나눠 설명했고, 그 내용은 서울 밋업의 활용법을 정리한 글에 있습니다.
저는 7월 17일 스레드에서 이 격차를 웹에만 머무는 사용자와 앱으로 일하는 사용자의 차이로 소개했습니다. 논문의 숫자를 다시 맞춰 보면 그 차이는 쓰는 화면보다 맡기는 일의 길이와 적어 둔 절차의 수에서 납니다. 개인 사용자 가운데 1시간 넘는 일을 맡겨 본 사람은 70.2%까지 늘었지만, 직접 만든 스킬을 가진 사람은 12%입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