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D가 9월 28일(현지 시각) 월드랩스 인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액 주식 교환이고 규모는 약 82억 달러이며, 규제 승인을 거쳐 2026년 말 종료를 목표로 합니다.
페이페이 리는 AMD 수석부사장 겸 최고과학자로 리사 수 CEO에게 직접 보고하고, 공동창업자 저스틴 존슨과 벤 밀든홀은 월드랩스 팀을 계속 이끕니다.
Choi
월드랩스는 글과 이미지, 영상에서 상호작용하는 3차원 환경을 만들어 내는 공간지능 모델을 만듭니다. AMD는 모델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야 칩과 소프트웨어, 시스템 설계를 거기에 맞출 수 있다고 인수 이유를 밝혔습니다.
RSA 암호는 아주 큰 두 소수를 곱하기는 쉽지만, 결과만 보고 원래 두 숫자를 다시 찾기는 매우 어렵다는 성질을 이용합니다.
RSA-896은 이런 인수분해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896비트 크기의 숫자입니다.
앤트로픽 엔지니어 Steve Weis는 Claude에게 기존 인수분해 프로그램 CADO-NFS를 GPU에서 돌아가도록 수정하게 했습니다.
이후 Claude가 여러 GPU에 계산 작업을 나누고 실행하는 과정도 조율했습니다.
최대 2,048개의 GPU가 투입됐고 약 10일 만에 RSA-896을 구성하는 두 숫자를 찾아냈습니다.
Choi
Claude가 맡은 일은 기존 인수분해 프로그램을 GPU용으로 고치고, 최대 2,048개 GPU에 계산을 나눠 돌리는 조율이었습니다.
WSJ에 따르면 오픈AI가 스마트폰 카메라 스타트업 Glass Imaging을 3억 달러 이상의 가치로 인수했습니다.
애플 출신들이 설립한 업체로, GlassAI는 카메라 센서의 RAW 데이터를 AI로 직접 처리해 렌즈 왜곡과 노이즈 등을 보정하고 작은 스마트폰 카메라에서도 DSLR에 가까운 화질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왔습니다.
오픈AI는 이미 Jony Ive의 io 팀을 내부로 합류시켜 소비자용 AI 기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카메라 센서 단계부터 AI로 처리하는 기술까지 확보했습니다.
Choi
소비자 기기를 준비하는 회사가 센서 단계까지 사들였다면 하드웨어 계획은 이미 구상 단계를 지났다고 봅니다.
AMD가 이달 초 인수한 Taalas는 모델 가중치를 칩 회로에 직접 새겨 Llama 8B를 초당 1만 7천 토큰으로 돌리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파산에 무직이라는 엔지니어 한 명이 이 회사 특허를 반년간 파고들어 비슷한 파이프라인을 7,000줄 컴파일러로 재현했습니다.
HuggingFace 모델을 넣으면 양자화를 거쳐 회로 설계 파일까지 자동으로 나오는 구조입니다.
본인은 초당 4만 토큰까지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아직 칩을 찍어본 적은 없고 7나노 공정 접근권을 구하는 단계라 검증된 수치는 아닙니다.
특허라 상용화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지만, 저는 가중치를 칩에 새기는 설계가 개인이 반년 만에 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문제가 됐다는 점을 더 크게 봅니다.
설계가 이렇게 흔해지면 귀해지는 것은 그 설계를 찍어 줄 공장일 것 같습니다.
Choi
Taalas 방식은 가중치를 회로에 직접 새겨 Llama 8B를 초당 1만 7천 토큰으로 돌리지만, 새긴 모델만 돌아가 모델이 바뀌면 칩도 새로 만듭니다.
Cursor는 8월 14일 인수 절차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앞으로 SpaceXAI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Grok을 비롯해 Grok Build, Grok Bot, Grok API와 Cursor 개선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AI 코딩 도구와 Grok 개발 조직이 한 회사 안에서 움직이게 됐습니다.
Choi
코딩 도구와 모델 조직이 한 회사로 묶여, Cursor 팀이 Cursor 개선과 함께 Grok Build·Grok Bot·Grok API 개발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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